별빛이 부서지는 것 처럼 은은하게 반짝이는 느낌이 있어요. 사진에서는 그 느낌이 정확히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스팽글처럼 화려한 반짝임은 아니지만 은은하고 우아한 반짝임이예요. 키트리 루쥬가 화려한 강렬함이라면 키트리 블랑은 마치 결혼식 레이스베일처럼 화려하지만 은은한 느낌이 강하고요. 눈설탕같은 느낌?.? 나중에 작품반 할때 별사탕요정이나 눈꽃왈츠 이런 느낌의 작품할때 너무 잘어울릴 것 같아요🤍
Yoora Ba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