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쭉 풀렝스 타이즈만 신었는데 여름에는 확실히 좀 덥고 답답한 편이라 발목까지 오는 걸 장만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저렴한 타이즈를 하나 샀었는데 웬걸.. 하루만에 올이 나갔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모찌 타이즈가 탄력도 좋고 튼튼하다는 말을 듣고 사보았습니다! 지금은 발레를 잠깐 쉬고 있어서 짧게 신어본 게 다지만 확실히 쫀쫀함이 원래 신던 타이즈랑 달랐어요. 그리고 보통 발목 타이즈 저렴한 건 밑부분 마감이 대충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그럴 일 절대 없을 것 같아요!(어릴 때 신었던 좋은 발레 타이즈 생각나는 느낌의 쫀쫀함..)+아이폰 색감 때문에 색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제 리뷰 사진보다는 상세 페이지와 같은 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