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를 좋아해요. 유라의 레드는 실패가 없네요!! 가을겨울 무드에 딱 맞는 색상이었어요. 맑은 레드 빛깔의 크랜베리 말고 약간의 어둑한 레드를 머금은 빛깔의 크렌베리/말린 크랜베리 이렇게 표현이 되네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멋스러운 색상이라 얼굴빛도 깊이 있어 보인달까? 무엇보다 유라 로고! 금빛 로고가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없었으면 그저그런 티 같았을 듯! 디테일마저 흡족!!
Yoora Ba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