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세상에 토프베이지랑 로즈 워머 후기 쓰러 왔다가 발레가기 전에 크랜베리 시착만 했을 뿐인데 반해버린 레드빛🥺❤️✨영롱합니다ㅠ 레드가 이렇게 빛이 날 수 있군욤.. 밝은 계통만이 빛이 난다라는 편견을 깨부수는 에퓌르 크랜베리에요~전 워머광?중에서도 광광이라 레오타드는 기본 입시복 같은거에 워머로만 돌려서 다양하게 스타일을 내서 착용하는데 어떤 스커트에 어떤 색의 레오타드이든 탑워머가 잘 받쳐줍니다!거기다 지금처럼 추운 12월의 겨울은 긴팔레오를 입기엔 덥고 끈나시로 입기엔 열을 올리기 웜업전에는 서늘해요~그런데 에퓌르탑은 폭닥하게 피부를 감싸 체온을 지켜주고 바테크닉으로 너무 덥거나 센터에서 특히 땀 줄줄 흘리는데 목 뒤로 넘겨입으면 슈러그처럼 입을 수 있어서 체온조절에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