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건 열심히 사고 후기는 첨 작성해보네요. 아직 다이어트 중이라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ㅠㅠ 그래서 거울속의 작은 사진으로 올려용 흐흐"노란색 계열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 밀키레몬 색상은 정말정말 예뻐서 남색 레오타드를 입을때면 꼭 같이 입는답니다. 완전 레몬크림 같아요 ❤ 골반정렬이랑 자세 체크를 위해서 좀 비치는 스커트가 요새 좋던데 가브리엘이 딱이에요. 그러면서도 예쁨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다고 할까요 ㅋㅋ 쉬폰스커트보다 더 가볍게 구름처럼 살랑이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도 예쁘다고 칭찬칭찬👍그리고 유라발레웨어는 구입할 때마다 항상 감동이에요! 직접 키워서 정성스레 포장해서 주시는 꽃과, 스커트 상태도 정말 최상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구김하나 없이 찰랑거리고 좋은 향기까지... 그리고 앞뒤가 어디인지 잘 모를 정도로 재봉이나 마감상태는 늘 완벽에 가깝습니다. 아 이분들 이 일에 정말 진심이구나! 싶게요.^^ 그리고 질문에도 항상 친절히, 빨리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연초 유라발레를 알고부터 새벽별 미드나잇 블루, 베이직 그린을 시작으로 이번 포슬린 스커트까지 무슨 수집하는 것마냥 사고 있네요. 다 예쁜걸 어떡하나요ㅜㅜ 지난번에도 사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텅장각입니다 아주ㅠㅠ 밀린 후기들은 살빼면서 찬찬히 써 볼랍니다😂, 이쁜 거 그만 만들어주세요, 아니 계속 만들어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