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발레만의 느낌을 워낙 좋아해서 하나둘 모으다 보니 어느새 옷장에 유라발레 제품이 가득하네요🤍오데뜨는 처음엔 기본인 블랙만 구매했는데, 입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화이트까지 추가 구매했어요!슈러그는 팔을 들어 올릴 때 위로 딸려 올라가거나 흘러내리면 은근히 신경 쓰이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팔을 높이 들어도 핏이 흐트러지지 않고 몸에 딱 잡혀 있어서 동작에만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입고 수업을 들어보니 거슬리는게 없어서 좋았어요.원단도 마음에 들어요. 다른 브랜드 볼레로보다 얇고 가벼운 느낌인데, 신기하게도 보온성은 오히려 더 좋아서 놀랐어요. 촉감도 부드럽고요. 몸에 착 감기면서도 답답하지 않아서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손이 자주 가요.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디테일은 소매 길이! 소매 끝이 손등까지 살포시 덮어주는데, 이게 여리여리해 보이면서 발레할 때 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가을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채도가 낮은 진분홍 컬러로 코디해 봤어요. 함께 입은 스커트는 유라발레 드리아드 스커트인데, 사실 이 스커트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색깔별로 4장이나 소장하고 있답니다ㅎㅎ드리아드 스커트에 오데뜨 볼레로 조합은 정말 실패가 없는 것 같아요. 입었을 때 실루엣도 예쁘고, 무엇보다 실제 발레 수업에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워요.블랙 하나만 사려고 했던 오데뜨도 벌써 두 번째 구매네요. 이러다 드리아드 스커트처럼 색깔별로 모으게 될 것 같아요😂예쁘기만 한 발레복이 아니라, 실제로 입고 움직였을 때 더 만족스러운 옷입니다^^ 유라발레는 역시 한 번 사기 시작하면 한 벌로 끝내기가 어렵네요🤍